마블 입성 박서준, 1초의 미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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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스튜디오는 10일(현지시간) 자시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더 마블스' 홍보를 위한 1분 56초 분량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박서준은 1분37초부터 1분38초까지 단 1초 등장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세이버 우주 정거장'에 있는 새로운 히어로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가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와 통신하는 모습으로 시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의 방으로 순간 이동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의 모습과 닉 퓨리의 "램보 대위는 어딨지?"라는 대사는 세 히어로가 뜻하지 않게 공간 이동을 하게 된 상황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다른 MCU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설정이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이어지는 "우리 능력이 뒤엉켰어"라는 모니카 램보의 말과 '한 팀이 되면 모든 게 바뀌고 모두가 바뀐다'라는 카피가 세 인물의 위치와 능력이 뒤바뀌는 이유를 설명한다.
이어 한국 배우 박서준의 모습이 등장하며 그가 '더 마블스'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와 관심을 모은다. 마지막으로 "우리 한 팀이에요?"라는 카말라 칸의 물음에 "아니!", "팀 아냐"라고 대답하는 캐럴 댄버스, 모니카 램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한국 배우 박서준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202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서 주목 받고 있다.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어벤져스'에 이은 막강한 히어로 팀의 등장을 예고하는 영화 '더 마블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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