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인삼골축제 10월 12∼15일 개최…주요 축제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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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골축제 등 충북 증평의 주요 축제 일정이 확정됐다.
11일 증평군에 따르면 전날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열어 증평예술제는 6월 2∼3일, 들노래축제는 6월 10∼11일, 인삼골축제는 10월 12∼15일 열기로 결정했다.
예술제는 보강천 미루나무숲과 독서왕김득신문학관, 들노래축제는 민속체험박물관 일대에서 개최한다.
두 축제는 2011년 통합 운영했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분리해 열고 있다.
증평을 대표하는 인삼골축제는 보강천체육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충북도 유망축제로 뽑힌 인삼골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군 출범 20주년을 맞는 해로 군민 모두가 화합하는 발전적인 축제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1일 증평군에 따르면 전날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열어 증평예술제는 6월 2∼3일, 들노래축제는 6월 10∼11일, 인삼골축제는 10월 12∼15일 열기로 결정했다.
예술제는 보강천 미루나무숲과 독서왕김득신문학관, 들노래축제는 민속체험박물관 일대에서 개최한다.
두 축제는 2011년 통합 운영했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분리해 열고 있다.
증평을 대표하는 인삼골축제는 보강천체육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충북도 유망축제로 뽑힌 인삼골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군 출범 20주년을 맞는 해로 군민 모두가 화합하는 발전적인 축제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