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건조경보 속 강릉서 산불…초속 29m 바람에 '긴장' 입력2023.04.11 09:00 수정2023.04.11 09: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전 8시 30분께 강원 강릉시 난곡동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소방 당국 등과 차량 18대, 인력 4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곳에는 순간 최대풍속 초속 29m의 강한 바람이 불어 헬기 투입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현재 강릉 지역을 포함한 영동 지역에는 건조 경보와 강풍 경보가 함께 내려져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 대통령 띄운 우주·원전…예산·정책 막혀 난감한 로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본격화하면서 방위산업, 우주항공, 원전 등 이번 정부가 추진해온 주요 국가 사업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정부 정책에 발맞춰 고위급 전문가를 영입해 전담팀을 꾸려온 대형 로펌은 예기치... 2 "법조계 현장의 목소리 잘 알아…7개 핵심법안 통과가 첫 과제" “10년간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축적된 경험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법조계 현안을 해결하겠습니다.”제53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사진)은 15일 한국경제신... 3 재벌의 특유재산 분할, 일반인보다 엄격한 이유 한국경제신문 로앤비즈 플랫폼의 외부 필진 코너 ‘Law Street’에서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글은 ‘특별법 제정에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전세사기&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