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컴백 스페셜 라이브서 신곡 전곡 최초 공개…풀 밴드 라이브 선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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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새 앨범 발표에 앞서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열고 신곡 전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4월 26일 미니 3집 'Deadlock'(데드록) 정식 발매를 앞두고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공식 팬클럽 빌런즈(팬덤명: Villains) 1기를 대상으로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한다.
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 여섯 멤버는 타이틀곡 'Freakin' Bad'(프리킹 배드)부터 'Come into my head'(컴 인투 마이 헤드), 'Bicycle'(바이시클), 'checkmate'(체크메이트), 'Good enough'(굿 이너프), 'Man in the Box'(맨 인 더 박스), 'Dear H.'(디어 에이치)까지 신보 'Deadlock' 전곡 크레디트를 빼곡하게 수놓았다. 이번 스페셜 라이브에서 멤버 전원이 직접 작업한 새 앨범 수록곡 풀 라이브 무대를 팬들에게 미리 선보이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음악성을 뽐낼 예정이다.
컴백 사나흘 전 신곡 7곡을 모두 공연하는 파격 프로모션에는 '차세대 K팝 슈퍼 밴드'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담겼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 드러머 건일을 포함한 멤버 6인이 미니 1집 'Hello, world!'(헬로, 월드!)와 미니 2집 'Overload'(오버로드)의 작사, 작곡에 적극 참여하며 출중한 음악 잠재력을 드러냈다. 또 2022년 12월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데뷔 첫 단독 콘서트 'Xdinary Heroes Stage ♭ : Overture'(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스테이지 플랫 : 오버쳐)를 성료하며 풀 밴드의 매력을 제대로 알렸다.
기세를 몰아 4월 26일 오후 6시 2023년 첫 앨범 'Deadlock'과 타이틀곡 'Freakin' Bad'를 발매하고 활약세를 견인한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 아티스트 레이블 STUDIO J(스튜디오 제이)가 DAY6(데이식스)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선보인 6인조 신예 밴드다. 2021년 12월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로 데뷔했고 'Test Me'(테스트 미), 'Hair Cut'(헤어 컷) 활동을 이어가며 개성 강한 사운드, 시원시원한 보컬 실력,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로 가요계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