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도 느낀다…'영광쉼 休 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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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연 명소와 함께하는 '영광쉼 休, 투어'가 지난 8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영광쉼休, 투어'는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영광의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오는 11월25일까지 매월 둘째 주·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지난 8일 열린 첫 투어에는 관광객 34명이 참가해 물무산행복숲 황톳길과 원불교 영산성지, 매간당 고택, 불갑사 등을 둘러봤다.
영광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영광굴비 한정식을 제공해 호평받았고 설문 결과 대부분 재방문과 추천 의사를 밝혔다.
관광객을 맞이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오늘 투어를 통해 청정 영광의 멋과 맛을 마음껏 누려보시고 매력 있는 영광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쉼休, 투어'는 버스 탑승료와 중식비·간식비 포함, 성인 3만원이며 단체(20인 이상)·경로(만65세 이상)·아동 및 청소년은 2만8천원이다.
만 5세 미만 영유아는 무료이다.
투어는 선착순으로 35명을 예약받아 운영되며, 영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s://tour.yeonggwang.go.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열린 첫 투어에는 관광객 34명이 참가해 물무산행복숲 황톳길과 원불교 영산성지, 매간당 고택, 불갑사 등을 둘러봤다.
영광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영광굴비 한정식을 제공해 호평받았고 설문 결과 대부분 재방문과 추천 의사를 밝혔다.
관광객을 맞이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오늘 투어를 통해 청정 영광의 멋과 맛을 마음껏 누려보시고 매력 있는 영광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쉼休, 투어'는 버스 탑승료와 중식비·간식비 포함, 성인 3만원이며 단체(20인 이상)·경로(만65세 이상)·아동 및 청소년은 2만8천원이다.
만 5세 미만 영유아는 무료이다.
투어는 선착순으로 35명을 예약받아 운영되며, 영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s://tour.yeonggwang.go.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