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 통합추진 청·장년위원회 출범…"통합은 필수"
완주·전주 통합 청·장년추진위원회는 최근 출범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위원회는 완주와 전주의 30∼40대들로 구성됐으며 정계, 학계, 경제계 인사들도 멘토단으로 참여했다.

위원회는 양 지역의 통합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면서 청·장년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김선목 추진위원장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완주와 전주의 통합은 필수적"이라며 "통합의 밑거름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