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청송 건조주의보…포항 등 6곳 건조주의보 유지 입력2023.04.10 10:02 수정2023.04.10 10: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은 10일 오전 10시를 기해 구미·청송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포항·경산·경주·울진군평지·영덕·경북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weather_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내란죄' 기소되면 탄핵심판 중단?…"헌재 결정에 달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탄핵소추안 가결 시 헌법재판소에서 적극적으로 법리 공방을 벌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는 14일 국회의 탄핵소추안 의결을 앞두고 대통령실은 전방위적 대응 전략 마련에 착수한 ... 2 "퇴근 어떻게 하란 거냐"…집 가던 직장인, 시위에 분노 오는 14일 탄핵 재표결을 앞두고 집회 분위기가 과열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퇴진행동)이 12일 오후 경찰 저지선을 뚫고 한남... 3 "尹 내쫓자" "지키자"…두쪽난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고도의 통치행위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해명성 담화를 발표한 12일 전국적으로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과 찬반 집회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