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원룸 1층서 불…5명 연기흡입·1명 다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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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시 51분께 강원 강릉시 지변동 한 원룸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스스로 대피하고, 8명이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이들 중 5명이 연기를 마시고, 1명은 탈출 중 3층에서 추락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1층 보일러실 15㎡를 태우고, 건물 전체에 그을음 피해를 발생시켜 소방 추산 2천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주민 2명이 스스로 대피하고, 8명이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이들 중 5명이 연기를 마시고, 1명은 탈출 중 3층에서 추락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1층 보일러실 15㎡를 태우고, 건물 전체에 그을음 피해를 발생시켜 소방 추산 2천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