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경기 남부 5개 시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주의보가 7일 오후 3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전했다.

해당 지역은 용인·평택·이천·안성·여주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6㎍(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이 지역 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에 따라 도내 전 지역의 초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주의보, 경보는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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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