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스프링 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2023년 열일행보 예고[공식]

배우 지창욱이 스프링 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스프링 컴퍼니는 7일 “지창욱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배우인 만큼 다양한 영역에서 그의 매력을 보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하겠다”고 전했다.

스프링 컴퍼니는 지창욱의 실무를 오래 담당한 매니저가 설립한 회사로 지창욱은 실무진에 대한 두터운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동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프링 컴퍼니는 “데뷔 이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대체 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지창욱은 2023년에도 열일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창욱은 작년 1만 5000명을 열광시킨 팬미팅 투어 ‘Reach you’의 방콕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 올해 하반기 공개될 디즈니+ ‘최악의 악’에서 한중일 마약수사를 위해 조직에 잠입한 형사 박준모로 분해 강렬한 연기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