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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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까지 정선오일장날마다 상설 공연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렌드로 재해석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인기다.
아리아라리는 정선군 정선읍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정선오일장날마다 상설 공연하고 있다.
상설 공연은 11월 27일까지 이어진다.
지난해 상설 공연을 비롯한 대도시 공연 관람객은 1만9천여명에 달했다.
아리아라리는 지난 3월 6일부터 19일까지 열린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Best Theatre & Physical Theatre Award'(연극 및 뮤지컬 최우수 작품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리아라리는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조선시대 아우라지 처녀와 총각의 사랑 이야기와 떼꾼을 아버지로 둔 정선 산골의 가족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고향의 소중함을 해학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2018 동계올림픽 한·중·일 컬쳐 로드에서는 한국의 전통극 대표 공연으로 초연되기도 했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6일 "세계 3대 공연 축제 참가로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도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며 "아리아라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아리아라리는 정선군 정선읍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정선오일장날마다 상설 공연하고 있다.
상설 공연은 11월 27일까지 이어진다.
지난해 상설 공연을 비롯한 대도시 공연 관람객은 1만9천여명에 달했다.

아리아라리는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조선시대 아우라지 처녀와 총각의 사랑 이야기와 떼꾼을 아버지로 둔 정선 산골의 가족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고향의 소중함을 해학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2018 동계올림픽 한·중·일 컬쳐 로드에서는 한국의 전통극 대표 공연으로 초연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