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하, 경찰 출신 경제범죄 전문가 손원실 변호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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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실 변호사는 인천경찰청 경무과를 시작으로 경기 시흥 경찰서 수사과 경제범죄ㆍ사이버범죄수사팀 및 경기남부경찰청 수사과 영장심사관, 경기남부경찰청 수사심사관에서 재직했다.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중요 사건 TF팀 및 수사 기획에 참여하는 등 큰 역량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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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하는 판ㆍ검사 포함, 법조인 경력 17년 최승현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前법무부 장관 이귀남 고문과 중앙행정심판위 출신 김호정 고문, 부장검사 출신 유재영 변호사 등 법원ㆍ검찰 출신의 실무진 라인업에 이어 경찰 출신인 손원실 변호사의 합류로 검ㆍ경 수사절차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승현 대표 변호사는 "국민 경제와 안위를 위협하는 지능ㆍ재산범죄가 급증하며 크고 작은 법률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긴급한 상황에서도 태하를 믿고 찾아온 의뢰인에게 최선의 결과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인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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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