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아파트서 불…10명 연기흡입 병원행 입력2023.04.06 05:30 수정2023.04.06 05: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오후 9시 14분께 대전 서구 복수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27대, 소방대원 51명을 투입해 23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아파트 주민 10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소방 당국은 아파트 3층에 위치한 집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 어이없다"던 조민…조국 수감 후 2심 첫 재판 예정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33)씨의 2심 첫 재판이 시작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3부(부장판사 조은아 곽정한 강희석)는 이번 주 허위작성 공문서 행사·업무... 2 [속보] 검찰, '비상계엄'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3 가정폭력 신고에 출동한 경찰까지 밀쳐놓고…"정당방위" 주장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편이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으나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41)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