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실사] 레드카펫 밟은 실사단…케이팝 공연에 어깨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시민들과 함께 케이팝·클래식 공연 관람…한국 문화 콘텐츠에 '흠뻑'
국제박람회기구(BIE) 부산 현지 실사 이틀째인 5일 실사단이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을 찾아 글로벌 문화를 선도하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에 흠뻑 빠져들었다.
실사단은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K-컬쳐 나이트' 행사에 참석해 케이팝(K-POP)과 클래식 공연을 관람했다.
실사단은 공연에 앞서 2030부산엑스포를 홍보하는 부산시 캐릭터 '부기', 박형준 부산시장,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했다.
부산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에 손을 흔들며 화답하기도 했다.
부산시민들과 함께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부르는 K-POP과 K-클래식' 주제로 열린 공연을 관람했다.
무료로 사전 예약을 받은 2천195석 규모 관객은 시민들로 대부분 가득 찼다.
1부에서는 걸그룹 '오마이걸'과 월드스타 비가 케이팝 공연을 선보였다.
실사단 일부는 케이팝 공연에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거나 어깨춤을 추며 흥겨워했다.
2부에서는 지휘자 금난새씨 지휘로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영화도시 부산에서 선보이는 '영화 OST'가 연주됐다.
다음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성악가 조수미씨가 엑스포 유치응원곡 'We will be one을 포함한 3곡의 성악 공연을 선보였다.
실사단은 공연에 앞서 문화계 주요 인사와 환담을 가지고 이를 기념하는 핸드프리팅 행사도 가졌다.
/연합뉴스
실사단은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K-컬쳐 나이트' 행사에 참석해 케이팝(K-POP)과 클래식 공연을 관람했다.
실사단은 공연에 앞서 2030부산엑스포를 홍보하는 부산시 캐릭터 '부기', 박형준 부산시장,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했다.
부산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에 손을 흔들며 화답하기도 했다.
부산시민들과 함께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부르는 K-POP과 K-클래식' 주제로 열린 공연을 관람했다.
무료로 사전 예약을 받은 2천195석 규모 관객은 시민들로 대부분 가득 찼다.
1부에서는 걸그룹 '오마이걸'과 월드스타 비가 케이팝 공연을 선보였다.
실사단 일부는 케이팝 공연에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거나 어깨춤을 추며 흥겨워했다.
2부에서는 지휘자 금난새씨 지휘로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영화도시 부산에서 선보이는 '영화 OST'가 연주됐다.
다음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성악가 조수미씨가 엑스포 유치응원곡 'We will be one을 포함한 3곡의 성악 공연을 선보였다.
실사단은 공연에 앞서 문화계 주요 인사와 환담을 가지고 이를 기념하는 핸드프리팅 행사도 가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