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돌아온 '동행 워크샵', 교육부터 소통까지! 파트너십 레벨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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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百, 4/14(금)까지 300명의 중소 파트너사 직원들과 1박 2일 ‘동행 워크샵’ 순차 진행해 파트너십 강화
■ 푸드,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부문별 4차수로 나누고, 담당 임원 및 바이어 참여해 파트너사와 적극 소통
■ 동반성장 프로그램 소개하고 명사 초청해 업무 스킬, 비즈니스 매너, 트렌드 등 역량 강화 강의도 진행
■ 푸드,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부문별 4차수로 나누고, 담당 임원 및 바이어 참여해 파트너사와 적극 소통
■ 동반성장 프로그램 소개하고 명사 초청해 업무 스킬, 비즈니스 매너, 트렌드 등 역량 강화 강의도 진행

올해는 엔데믹으로 오프라인 쇼핑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연초부터 기록적인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의 여파로 중소 파트너사들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2023년 동반성장 전략 키워드를 ‘소통 강화’로 정하고, 그 첫번째 대형 프로젝트로 4월 14일(금)까지 ‘동행 워크샵’을 진행해 중소 파트너사들과의 상생에 앞장선다.
먼저, 이번 ‘동행 워크샵’의 핵심은 롯데백화점 MD본부 직원과 중소 파트너사간의 ‘소통’이다. 4월 4일(화)부터 4월 14일(금)까지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푸드, 패션,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등 상품 부문에 따라 총 4차수로 진행되며, 총 300명의 중소 파트너사 영업 담당자들이 참여한다. 롯데백화점에서도 각 부문별 담당 임원(부문장)과 팀장, 바이어 등 총 50명의 실무자들이 참여해 1박 2일의 워크샵 기간 동안 파트너사 담당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진다. 이를 위해 ‘동행 워크샵’ 첫째 날에는 ‘소통의 시간’이라는 공식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이 외에도 1박 2일 동안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파트너사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전략에 대해 논의하며 동반 성장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파트너사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무 역량 강화 교육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이번 ‘동행 워크샵’에는 파트너사의 영업 담당자들이 참여한 만큼, 영업 관련 업무 역량을 늘릴 수 있도록 업무 스킬과 비즈니스 매너, 최신 트렌드 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 강의로는 ‘일하면서 성장하는 방법’, ‘MZ세대의 등장으로 변화한 업무 환경에 적응하기’, ‘비즈니스 골프 매너’ 등이 있으며, 특히 마지막 날에는 ‘동행 워크샵’을 마무리하며 파트너사 직원들의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도 준비해 큰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지난 2018년 동반성장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 파트너사를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에는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혁신주도형 임금 지불 능력 제고 지원, 기타형 임금지불능력 제고 지원, 경영 안전 금융 지원 등 크게 4가지 전략 방향을 가지고 동반성장을 추진한 결과, 올해 초 진행된 ‘2022년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양극화 해소 자율 협약’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대광 롯데백화점 공정거래팀장은 “코로나로 진행하지 못했던 ‘동행 워크샵’을 4년만에 진행하게 된 만큼, 중소 파트너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과 중소 파트너사가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