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청소년여행의집 리모델링…공연예술 창업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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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팀 모집·5월 개관 예정, 작품 창작·창업 아이템 개발 등 지원
강원 춘천시가 우두동에 있는 옛 청소년여행의집 리모델링을 마치고 '공연예술 창업지원센터'로 문을 연다.
이 시설은 인형극, 연극, 마임 등 지역 3대 공연예술 축제를 중심으로 역량을 높이고 지역 예술인 자립 공간을 만들기 위해 조성했다.
건물 규모는 대지면적 3천361㎡, 건물 연면적 2천313㎡로 지하 1층, 지상 3층이다.
시는 창업지원센터에 대해 이달 중 입주팀을 모집, 5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팀에는 공용사무실 제공을 비롯해 연습 공간과 시설을 사용해 작품 창작이나 창업 아이템 개발을 지원한다.
또 별도의 창업과 경영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예술인 창작역량 지원을 위해 인형과 오브제를 융합한 예술교육, XR(확장 현실) 기술과 공연을 융합시킨 교육도 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4일 "멤버십 운영을 통한 시설 대관과 공연예술인을 중심으로 하는 네트워크 행사 등을 통해 창업지원센터가 지역 공연예술의 구심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 춘천시가 우두동에 있는 옛 청소년여행의집 리모델링을 마치고 '공연예술 창업지원센터'로 문을 연다.

건물 규모는 대지면적 3천361㎡, 건물 연면적 2천313㎡로 지하 1층, 지상 3층이다.
시는 창업지원센터에 대해 이달 중 입주팀을 모집, 5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팀에는 공용사무실 제공을 비롯해 연습 공간과 시설을 사용해 작품 창작이나 창업 아이템 개발을 지원한다.
또 별도의 창업과 경영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예술인 창작역량 지원을 위해 인형과 오브제를 융합한 예술교육, XR(확장 현실) 기술과 공연을 융합시킨 교육도 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4일 "멤버십 운영을 통한 시설 대관과 공연예술인을 중심으로 하는 네트워크 행사 등을 통해 창업지원센터가 지역 공연예술의 구심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