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수 보궐선거 후보 7명 모두 선거운동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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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 후보 7명 모두가 후보 단일화나 사퇴 없이 끝까지 완주하면서 13일간 이어진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4·5 상반기 보궐선거를 치르는 곳 중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을 새로 뽑는 지역은 전국에서 창녕군 1곳밖에 없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4일 창녕군수 후보 7명은 창녕읍, 남지읍 등 유권자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후보들은 저마다 현장 유세와 함께 마지막 정책공약을 발표하거나 투표 참여 호소 기자회견을 했다.
일부 후보는 전날부터 48시간 철야 순회 유세를 강행했다.
창녕군수 보궐선거에는 성기욱(더불어민주당)·하종근·성낙인·배효문·박상제·하강돈·한정우 후보(이상 무소속 기호순) 등 정당·무소속 후보 7명이 출마했다.
국민의힘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받던 당 소속 군수가 지난 1월 극단적 선택을 해 보궐선거 사유가 생겼다며 이번에 후보를 내지 않았다.
선거운동 초반, 국민의힘 성향 무소속들을 중심으로 후보 단일화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으나, 별다른 단일화 논의 없이 선거 운동이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후보 대부분은 이날 저녁 창녕읍에서 퇴근하는 유권자를 상대로 인사를 하며 공식 선거운동을 마감한다.
/연합뉴스
4·5 상반기 보궐선거를 치르는 곳 중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을 새로 뽑는 지역은 전국에서 창녕군 1곳밖에 없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4일 창녕군수 후보 7명은 창녕읍, 남지읍 등 유권자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후보들은 저마다 현장 유세와 함께 마지막 정책공약을 발표하거나 투표 참여 호소 기자회견을 했다.
일부 후보는 전날부터 48시간 철야 순회 유세를 강행했다.
창녕군수 보궐선거에는 성기욱(더불어민주당)·하종근·성낙인·배효문·박상제·하강돈·한정우 후보(이상 무소속 기호순) 등 정당·무소속 후보 7명이 출마했다.
국민의힘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받던 당 소속 군수가 지난 1월 극단적 선택을 해 보궐선거 사유가 생겼다며 이번에 후보를 내지 않았다.
선거운동 초반, 국민의힘 성향 무소속들을 중심으로 후보 단일화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으나, 별다른 단일화 논의 없이 선거 운동이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후보 대부분은 이날 저녁 창녕읍에서 퇴근하는 유권자를 상대로 인사를 하며 공식 선거운동을 마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