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올해 3천억원 투입해 일자리 '1만2천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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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개 사업 세부 계획 공시…청년 실업 해소 등 추진
강원 원주시는 올해 일자리 1만2천개 창출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올해 305개 일자리 사업에 3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제조업 고부가가치 창출 지원, 관광·소상공인 등 산업 회복 지원, 디지털 전환 대응 및 연구개발 지원, 기업 지원·판로 개척 등 인프라 강화, 고령인구·장애인 등 정책 사각지대 해소 등 8개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고용노동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른 올해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시 홈페이지 등에 공시했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대책을 수립·공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4일 "일자리 창출은 시민의 삶이 안정될 수 있는 최고의 복지이자 경제회복의 출발점"이라며 "청년 실업 해소는 물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 원주시는 올해 일자리 1만2천개 창출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올해 305개 일자리 사업에 3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제조업 고부가가치 창출 지원, 관광·소상공인 등 산업 회복 지원, 디지털 전환 대응 및 연구개발 지원, 기업 지원·판로 개척 등 인프라 강화, 고령인구·장애인 등 정책 사각지대 해소 등 8개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고용노동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른 올해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시 홈페이지 등에 공시했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대책을 수립·공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4일 "일자리 창출은 시민의 삶이 안정될 수 있는 최고의 복지이자 경제회복의 출발점"이라며 "청년 실업 해소는 물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