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적극행정위원회 출범…시민 체감형 성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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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적극행정위원회가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적극행정위원회는 수요자 중심 적극행정을 통한 시민 체감형 성과 창출을 목표로 올해 처음으로 구성됐다.
하종목 제1부시장과 당연직 위원 8명, 교수·변호사 등 민간위원 14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적극행정 관련 정책 수립과 추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공무원은 규제나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적극적인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위원회에 업무처리 방향 등에 관해 의견 제시를 요청할 수 있다.
위원회 의견에 따라 업무를 추진했을 때는 적극행정 면책 효력이 발생해 업무 담당자들은 감사 부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다.
적극행정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열고 올해 ▲ 적극행정 추진체계 활성화 ▲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확대 ▲ 소극행정 예방·혁파 ▲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전략과 11개 핵심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중점과제로는 ▲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운영 ▲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 도입 ▲ 재가장애인 만성질환 집중 건강관리 서비스 등 6가지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적극행정위원회는 수요자 중심 적극행정을 통한 시민 체감형 성과 창출을 목표로 올해 처음으로 구성됐다.
하종목 제1부시장과 당연직 위원 8명, 교수·변호사 등 민간위원 14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적극행정 관련 정책 수립과 추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공무원은 규제나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적극적인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위원회에 업무처리 방향 등에 관해 의견 제시를 요청할 수 있다.
위원회 의견에 따라 업무를 추진했을 때는 적극행정 면책 효력이 발생해 업무 담당자들은 감사 부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다.
적극행정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열고 올해 ▲ 적극행정 추진체계 활성화 ▲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확대 ▲ 소극행정 예방·혁파 ▲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전략과 11개 핵심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중점과제로는 ▲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운영 ▲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 도입 ▲ 재가장애인 만성질환 집중 건강관리 서비스 등 6가지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