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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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3일부터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학자금 대출금을 6개월 이상 갚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분할상환약정 조건으로 도가 총채무액의 5%(분할상환약정 초기납입금, 최대 100만원 이내)를 한국장학재단에 선납하면 재단은 상환기간을 최장 20년까지 늘려주는 내용이다.
해당 청년은 한국신용정보원 신용도 판단정보 등록 해지, 연체이자 면제, 법적 조치 유보 등 신용 회복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4월 3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에 거주한 도민으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인해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도 판단정보가 등록된 사람(옛 신용불량자)이다.
올해 700여명을 대상으로 2억여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gg24.gg.go.kr)에서 하면 된다.
도는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했으며, 지난해에는 457명에게 1억7천500만원을 지원했다.
/연합뉴스
사업은 학자금 대출금을 6개월 이상 갚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분할상환약정 조건으로 도가 총채무액의 5%(분할상환약정 초기납입금, 최대 100만원 이내)를 한국장학재단에 선납하면 재단은 상환기간을 최장 20년까지 늘려주는 내용이다.
해당 청년은 한국신용정보원 신용도 판단정보 등록 해지, 연체이자 면제, 법적 조치 유보 등 신용 회복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4월 3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에 거주한 도민으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인해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도 판단정보가 등록된 사람(옛 신용불량자)이다.
올해 700여명을 대상으로 2억여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gg24.gg.go.kr)에서 하면 된다.
도는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했으며, 지난해에는 457명에게 1억7천500만원을 지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