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격무부서·다자녀 공무원 성과상여금 인센티브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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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6급 이하 일반직과 퇴직 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지급대상자는 791명이다.
지난해 근무성적 평정 및 부서장 평가 등을 합산해 4등급(S·A·B·C)으로 분류하고 성과급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급했다.
특히 군은 3명 이상 다자녀 공무원에게 부서장 평가와 관계 없이 성과상여금 최소 A등급을 줬다.
또 평창군 인사혁신 설문조사를 통해 격무·기피팀으로 선정된 부서에 인센티브를 주는 등 직원 혜택을 확대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인구정책에 기여한 공무원을 우대하고 격무·기피 부서 2년 이상 근무 직원, 군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 등 성과를 중심으로 성과상여금을 상향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지급대상자는 791명이다.
지난해 근무성적 평정 및 부서장 평가 등을 합산해 4등급(S·A·B·C)으로 분류하고 성과급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급했다.
특히 군은 3명 이상 다자녀 공무원에게 부서장 평가와 관계 없이 성과상여금 최소 A등급을 줬다.
또 평창군 인사혁신 설문조사를 통해 격무·기피팀으로 선정된 부서에 인센티브를 주는 등 직원 혜택을 확대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인구정책에 기여한 공무원을 우대하고 격무·기피 부서 2년 이상 근무 직원, 군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 등 성과를 중심으로 성과상여금을 상향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