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큰 일교차…산지는 오전 짙은 안개

2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고 영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9.0도, 원주 10.3도, 강릉 8.1도, 동해 7.3도, 평창 3.8도, 태백 -0.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20∼25도, 산지 13∼14도, 동해안 15∼19도 분포를 보이겠다.

모레까지 낮 기온은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전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
기상청은 "건조한 날씨에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