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1시 26분 21초 북한 남포 서북서쪽 76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96도, 동경 124.61도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