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선발 스미스, 어깨 통증으로 자진 강판…2⅔이닝 2실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미스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섰으나 3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ADVERTISEMENT
한화 관계자는 "어깨 통증으로 자진 강판했다"며 "월요일에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으로 과거 부상 부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스미스는 과거 팔꿈치에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바 있다.
ADVERTISEMENT
러셀은 우익선상 2루타로 1, 2루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스미스는 정규시즌 첫 경기를 2⅔이닝 3피안타 2탈삼진 2실점(2자책점)으로 마쳤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