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영상산업 활성화 돕는다…12일까지 지원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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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오는 12일까지 '2023년 창원시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 상업영상물(영화, 드라마) ▲ 독립영상물(영화, 다큐멘터리, 웹드라마) 부문이다.
작품 심사를 거쳐 장편은 최대 5천만원, 단편은 최대 1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서류 및 지원조건 등 상세한 내용은 창원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창원시는 창원을 배경으로 지역 특색과 정서를 담아낸 영상작품을 발굴하고, 지역에 기반을 둔 영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까지 창원시로부터 지원받은 작품은 총 36개이고, 지원 금액은 10억원에 이른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우수 영상 콘텐츠 창작을 활성화하고 이를 발판 삼아 창원 영상산업이 경쟁력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공모 대상은 ▲ 상업영상물(영화, 드라마) ▲ 독립영상물(영화, 다큐멘터리, 웹드라마) 부문이다.
작품 심사를 거쳐 장편은 최대 5천만원, 단편은 최대 1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서류 및 지원조건 등 상세한 내용은 창원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창원시는 창원을 배경으로 지역 특색과 정서를 담아낸 영상작품을 발굴하고, 지역에 기반을 둔 영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까지 창원시로부터 지원받은 작품은 총 36개이고, 지원 금액은 10억원에 이른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우수 영상 콘텐츠 창작을 활성화하고 이를 발판 삼아 창원 영상산업이 경쟁력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