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명의를 찾아서] 정상근 분당차병원 여성암센터 교수 "20년 새 4배 증가한 자궁내막암, 치료옵션도 다각화" 김정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4.11 09:19 수정2023.04.11 09: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간암, IL-6 수치 높으면 티쎈트릭·아바스틴 병용 주의해야" 국내 연구팀이 간암 환자 중 인터루킨(IL)-6 수치가 높은 사람은 표준치료법인 티쎈트릭과 아바스틴 병용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효과가 있는지 확인해, 약이 듣지 않으면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전... 2 엠디뮨, 분당차병원·서울대서 베지클 특허기술 도입 엠디뮨은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서울대로부터 세포 유래 베지클(CDV) 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특허기술을 이전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술은 철나노입자를 함유하는 성체줄기세포 유래의 나노베지클 및 척수손상 환자 ... 3 차바이오텍, NK세포치료제 효능 확인 차바이오텍이 개발한 NK면역세포치료제가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을 늘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경기·임재준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교수팀은 환자 혈액에서 배양한 NK면역세포치료제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