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폐기물 처리업체서 40대 파쇄기에 끼어 숨져 입력2023.03.31 07:50 수정2023.03.31 07: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30일 오후 5시 20분께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한 건설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작업 중인 40대 A씨가 파쇄기에 끼어 숨졌다. A씨는 파쇄기에 돌이 끼어 이를 정비하던 중 갑자기 기계가 작동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은 감독관을 현장에 보내 파쇄공정에 대한 부분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만난 김부겸…"개헌 입장 밝혀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비명계(비이재명)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의 회동에서 개헌에 대한 견해차를 보였다. 김 전 총리 측은 이 대표가 개헌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청했지만, 이 대표... 2 진보성향 판사도 "노려본 게 탄핵소추 사유?" 박성재 "이래서 계엄"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심판 사건에 대한 첫 변론준비기일이 2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렸다.박 장관은 12·3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해 의사 결정 과정에 관여했다는 등의 이유로 지난해 12월 1... 3 이준석 "내가 주인공인 영화라니…속편도 해피엔딩이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총선 당선 과정까지의 정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준스톤 이어원' 시사회가 24일 열렸다. 이 대표는 "제가 하기에 따라 속편을 기대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