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서 3권 '톱10' 포진…영화 이어 日 콘텐츠 강세 [책마을]
‘부와 성공에 관한 지혜’를 찾는 독자가 여전히 많다. 예스24의 3월 다섯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4주 연속 <세이노의 가르침>이 차지했다. 영화의 인기에 힘입은 <스즈메의 문단속>이 지난주 7위에서 3위로 네 계단 상승했다. 액션 만화 시리즈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37 트리플 특장판>은 예약판매만으로 9위로 치고 올라왔다. 전주에 이어 어린이 분야 도서들이 강세를 보였다. <156층 나무 집>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7 생물 1>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7> 등 3권이 10위권에 포진했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