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독일 게임사와 손잡고 '아이온 클래식' 유럽 서비스
엔씨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 클래식' 유럽 서비스를 다음달 12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온 클래식'의 유럽 지역 서비스는 독일 게임사 '게임포지'가 맡는다.

게임포지는 유럽 최대 온라인게임 전문 퍼블리셔로, 영어·프랑스어·독일어·이탈리아어·스페인어 등 여러 언어로 '아이온 클래식'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아이온 클래식은 엔씨소프트가 2008년 출시한 대표작 '아이온'의 초기 모습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