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고향사랑기금' 설치…2027년까지 3억5천만원 목표 입력2023.03.30 14:37 수정2023.03.30 14: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천시는 올해 상반기 중 고향사랑기부금을 재원으로 하는 기금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관련 법률을 근거로 설치되는 고향사랑기금은 다양한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쓰이게 된다. 올해 1∼2월 인천시와 10개 군·구에는 모두 570여 건, 5천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접수됐다. 인천시는 2027년까지 총 3억5천만원의 고향사랑기금 적립을 목표로 정하고 외부 전문가들로 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신자' 낙인 찍힌 유승민, '한동훈 배신자' 논란에 분노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에 찬성하면서 일부 보수 진영 인사로부터 '배신자'라 비난받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배신자'라 ... 2 [속보] 이재명 "주도권 가져도 좋아…국힘, 국정협의체 꼭 참여해 달라"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3 [속보] 공조본, 尹 18일 출석요구 예정…내란·직권남용 혐의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