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꽃 맞이 야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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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진입로와 야외전시장 주변의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다음 달 4∼9일 오후 9시까지 박물관 야간 개장 행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박물관 측은 야간 개장 기간 포토존과 버스킹 공연 등 야외 체험행사를 하고, 박물관 실내에서는 탱크와 헬기 등 VR 체험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소요산 자락에 있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매년 4월이면 진입로와 야외전시장 주변에 심은 벚꽃이 만개해 멋진 야경과 함께 장관을 연출한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한국전쟁과 유엔 참전 21개국을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관련 유물, 사진, 전쟁영상물 등이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박물관 측은 야간 개장 기간 포토존과 버스킹 공연 등 야외 체험행사를 하고, 박물관 실내에서는 탱크와 헬기 등 VR 체험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소요산 자락에 있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매년 4월이면 진입로와 야외전시장 주변에 심은 벚꽃이 만개해 멋진 야경과 함께 장관을 연출한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한국전쟁과 유엔 참전 21개국을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관련 유물, 사진, 전쟁영상물 등이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