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첫 싱글·엔믹스 미니음반 첫 주 판매량 자체 신기록
[가요소식] 스트레이 키즈 '케이스 143' 뮤비 1억뷰
▲ 스트레이 키즈 '케이스 143' 뮤비 1억뷰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해 10월 공개한 '케이스 143'(CASE 143)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1억건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이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8시께 1억뷰를 넘겼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로써 '신(神)메뉴', '백 도어'(Back Door), '미로'(MIROH), '마이 페이스'(My Pace) 등에 이어 총 9편의 억대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케이스 143'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앨범 '맥시던트'(MAXIDENT)의 타이틀곡이다.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으로는 처음 사랑을 다룬 노래이기도 하다.

스트레이 키즈는 29일(현지시간) 미국 ABC TV 심야 토크쇼 '지미 키엘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해 첫 '빌보드 200' 1위 음반 '오디너리'(ODDINARY)의 타이틀곡 '마니악'(MANIAC)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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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무+, 첫 싱글 발표 =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와 문별로 이뤄진 유닛(소그룹) 마마무+가 첫 싱글 '액트 원, 신 원'(ACT 1, SCENE 1)을 발표했다고 알비더블유가 밝혔다.

싱글에는 타이틀곡 'GGBB'를 비롯해 국악과 라틴 음악이 섞인 동양풍 분위기의 트랩 장르 '나쁜놈', 무무(마마무팬)를 향한 애정과 고마움을 담은 팬송 'LLL', 국악인 김준수의 아니리(판소리 대사)로 한국적 미를 극대화한 '나쁜놈'(아니리 Ver) 등 총 네 곡이 수록됐다.

마마무+는 특히 전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GGBB'는 상대에게 완전히 빠져버린 모습을 묘사한 노래로 경쾌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가요소식] 스트레이 키즈 '케이스 143' 뮤비 1억뷰
▲ 엔믹스 '엑스페르고' 첫 주 판매량 자체 신기록 = 걸그룹 엔믹스의 첫 미니음반 '엑스페르고'(expergo)가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63만811장으로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엔믹스는 이로써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 22만7천399장,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ENTWURF) 44만2천207장에 이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엑스페르고'는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Love Me Like This)를 비롯해 총 6곡이 실린 음반으로 신인의 패기 있는 자신감을 드러낸 작품이다.

'러브 미 라이크 디스'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7시 현재 조회 수 4천618만건을 기록해 5천만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엔믹스는 오는 5월부터 해외 쇼케이스 투어를 열고 미국,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등지를 찾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