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9일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평성·사리원은 오전 한때 흐리고, 원산·청진·함흥·나선은 주로 맑을 것으로 보도했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로 평년보다 1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음, 19, 10
▲ 중강 : 구름 많고 한때 비, 15, 60
▲ 해주 : 맑음, 15, 10
▲ 개성 : 구름 많음, 18, 10
▲ 함흥 : 구름 많음, 18, 10
▲ 청진 : 맑음, 12, 1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