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삼척서 주택화재…1시간 10분 만에 진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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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8일 오후 6시 17분께 삼척시 노곡면 상마읍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소방 등 인력 134명과 소방차 16대 등 장비 25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불이 난 곳은 습도 35%로 매우 건조하고 순간 최대 풍속 초속 4m의 바람이 부는 상태였다.
산림 당국 확인 결과 애초 주택에서 난 불이 인접한 산림으로 번진 것으로 봤으나 산불로 확산하지는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소방 등 인력 134명과 소방차 16대 등 장비 25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불이 난 곳은 습도 35%로 매우 건조하고 순간 최대 풍속 초속 4m의 바람이 부는 상태였다.
산림 당국 확인 결과 애초 주택에서 난 불이 인접한 산림으로 번진 것으로 봤으나 산불로 확산하지는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