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 제품가격 인상…토닉워터 6.6%↑ 입력2023.03.28 15:54 수정2023.03.28 15: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이트진로음료는 내달 1일부터 토닉워터 3종의 편의점 가격을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토닉워터, 토닉워터제로, 토닉워터홍차(300mL) 가격은 1천500원에서 1천600원으로 6.6% 오른다. 차음료인 블랙보리와 블랙보리라이트(520mL) 편의점 가격도 각각 1천600원에서 1천800원으로 12.5% 인상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재룟값과 인건비, 물류비 인상 등으로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아시스, 티몬 인수한다…위메프는 별도 매각 진행 신선식품 새벽 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가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티몬 인수에 나선다.4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회생 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위한 조건부 인수 예정자로 오아시스를 선정해달라고 서울회생법원에 ... 2 트럼프 25% 관세에 멕시코도 보복 예고 멕시코도 미국의 25% 관세에 대한 보복에 나섰다. 멕시코 대통령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은 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멕시코 정부도 관세 및 비관세 조치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셰... 3 무역전쟁 시작…아시아·유럽 이어 美증시도 검은화요일 무역 전쟁이 시작되자 4일(현지시간) 아시아, 유럽 등 전세계 주식시장이 하락했다. 미국 증시는 전 날에 이어 이틀째 1% 넘는 급락세를 이어갔다.트럼프가 캐나다 멕시코에 대해 이 날부터 25% 관세를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