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시, 일본 기타미시와 우호 교류 확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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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경남 진주시는 일본 기타미시(市)와 자매도시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향후 두 지역은 문화·교육·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를 더욱 돈독히 하기로 했다.
조규일 시장은 "두 도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유지하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타미시와 교류 분야를 확대하고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미시는 홋카이도 지역의 산업경제 및 문화 중심지로 1978년 진주시와 교류하기 시작해 1985년 자매도시 협약을 맺었다.
국토안전관리원, 경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 교량 점검 컨설팅 (진주=연합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은 경남 진주시 대평교에서 경남도 도로관리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량 점검 관련 기술 안전 컨설팅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관리원은 교량 시설물 합동점검, 유지관리 교육, 3D 스캐너 등 첨단기술을 시연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점검자 안전 수칙 교육을 진행했다.
김일환 원장은 "지역사회 시설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컨설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원은 시설물 유지관리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점검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국토관리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컨설팅하고 있다.
/연합뉴스
협약을 통해 향후 두 지역은 문화·교육·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를 더욱 돈독히 하기로 했다.
조규일 시장은 "두 도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유지하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타미시와 교류 분야를 확대하고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미시는 홋카이도 지역의 산업경제 및 문화 중심지로 1978년 진주시와 교류하기 시작해 1985년 자매도시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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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관리원은 교량 시설물 합동점검, 유지관리 교육, 3D 스캐너 등 첨단기술을 시연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점검자 안전 수칙 교육을 진행했다.
김일환 원장은 "지역사회 시설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컨설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원은 시설물 유지관리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점검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국토관리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컨설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