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20편, 온라인 중계로 만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우수 신작 발굴 사업인 '2022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작 스무 편이 오는 28일부터 네이버TV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공개되는 작품은 연극 '빵야', '미궁의 설계자',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창작 오페라 '피가로의 이혼', 전통예술 '판소리 쑛스토리-모파상 篇' 등 무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대표작들이다.

이날 오후 8시 전통예술 'RE:오리지널리티'를 시작으로 스무 편의 공연 실황 녹화 영상이 순차적으로 중계된다.

영상은 작품에 따라 무료 혹은 유료로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중계 일정 및 정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