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안보대화 내달 재개 방향으로 조율 중"[교도] 입력2023.03.27 18:18 수정2023.03.27 18: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일 양국 정부는 외교·국방 당국의 국장급이 참여하는 '한일 안보대화'를 다음 달에라도 재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16일 도쿄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한일 안보대화의 조기 재개에 합의했다. 이번에 한일 안보대화가 재개되면 2018년 3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쫓겨난 당 대표 선배' 이준석 "한동훈, 언젠가 만날 수도"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16일 사퇴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퇴임을 보면서 기시감이 든다"며 "만약 한 전 대표가 정치에 계속 뜻을 두고 간다면 언젠가 만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2 "내란죄 사면, 국회 동의 얻어야"…'尹 포인트' 개정안 쏟아낸 野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가결을 전후해 야권을 중심으로 ‘내란죄’ ‘반란죄’ 등의 판결을 받은 자에 대해 대통령 특별사면을 제한하는 법안이 발의되고 있다. 정치권에선... 3 "대북전단 신중해야"…입장 바꾼 통일부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정지된 뒤 대북 단체들의 전단 살포에 대한 정부의 공식 입장이 달라졌다.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나와 “대북전단 문제에 있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