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민상' 추천 접수…지역사회 발전 등 9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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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다음 달 3일까지 '종로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종로구민상은 지역사회발전·사회질서확립·구민화합·향토문화예술·생활체육진흥·효행과 선행·모범청소년·환경보호·지역경제육성 등 9개 부문에서 수상자 총 10명을 선정한다.
후보자는 시상일 기준 2년 이상 종로구에 거주하며 시상 부문 관련해 특별한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다.
관련 기관이나 단체장, 학교장이 추천하거나 구민 10명 이상이 관할 동장의 확인을 거쳐 추천하면 된다.
구는 다음 달까지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5월 13일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자치행정과 동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구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이끌며 종로를 빛내준 구민을 찾아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지역 곳곳에 숨은 주인공을 찾기 위한 후보자 추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로 30회를 맞은 종로구민상은 지역사회발전·사회질서확립·구민화합·향토문화예술·생활체육진흥·효행과 선행·모범청소년·환경보호·지역경제육성 등 9개 부문에서 수상자 총 10명을 선정한다.
후보자는 시상일 기준 2년 이상 종로구에 거주하며 시상 부문 관련해 특별한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다.
관련 기관이나 단체장, 학교장이 추천하거나 구민 10명 이상이 관할 동장의 확인을 거쳐 추천하면 된다.
구는 다음 달까지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5월 13일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자치행정과 동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구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이끌며 종로를 빛내준 구민을 찾아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지역 곳곳에 숨은 주인공을 찾기 위한 후보자 추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