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오늘전통' 만들 청년 창업기업 10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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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오늘전통'을 만들어갈 청년 창업기업 10곳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늘전통창업'은 2020년 시작한 '전통문화 청년창업 육성지원' 사업의 새로운 이름이다.
청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전통 문화상품을 기획·제작하는 창업 기업을 지원해 전통 문화산업을 진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3년간의 사업에서는 유망한 청년 창업기업 131곳을 발굴해 육성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공모에는 전통문화 분야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자로서,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기술창업의 경우 만 49세 이하)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보육과 함께 최대 3년간 평균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창업가 교류 행사 '오구작작(네트워킹데이)', 유통·투자상담회, 우수창업기업 시상 '오전창가', 뉴트로페스티벌 '오늘전통' 팝업숍 등 마케팅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누리집(www.kcd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오늘전통창업'은 2020년 시작한 '전통문화 청년창업 육성지원' 사업의 새로운 이름이다.
청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전통 문화상품을 기획·제작하는 창업 기업을 지원해 전통 문화산업을 진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3년간의 사업에서는 유망한 청년 창업기업 131곳을 발굴해 육성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공모에는 전통문화 분야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자로서,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기술창업의 경우 만 49세 이하)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보육과 함께 최대 3년간 평균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창업가 교류 행사 '오구작작(네트워킹데이)', 유통·투자상담회, 우수창업기업 시상 '오전창가', 뉴트로페스티벌 '오늘전통' 팝업숍 등 마케팅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누리집(www.kcd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