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충북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16명 발생했다.

충북 416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113명↑
하루 전(342명)보다 74명, 1주일 전인 지난 17일(303명)보다는 113명 많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16명, 충주 64명, 제천 53명, 진천 27명, 음성 24명, 증평 11명, 영동 10명, 옥천·괴산 각 4명, 단양 2명, 보은 1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6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천341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9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6만4천929명이고, 사망자는 1천3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