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96명 코로나19 확진…감염자 1명 사망
인천시는 지난 23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96명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또 감염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91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1천명 이하로 떨어졌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16일 488명, 17일 473명, 18일 504명, 19일 226명, 20일 715명, 21일 748명, 22일 624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8만5천137명이며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3천869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43개 중 5개(11.6%)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72개 중 18개(25%)가 각각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