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지사화 사업은 해외지사 설치 이전 단계의 중소기업과 이들 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신 수행할 해외민간네트워크를 연결함으로써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다.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매칭상담회에는 16개국 45개 해외민간네트워크와 6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국내 참여 기업은 앞으로 1년간 진행될 사업에 적합한 민간 파트너와 직접 면담하며 향후 해외 진출 계획을 논의하고 해외민간네트워크는 현지 비즈니스 환경 및 전문 분야 관련 정보를 참여 기업과 공유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