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국제그림책도서전 5월 개막…'원화 전시·강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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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는 우리나라의 이수지, 프랑스의 막스 뒤코스, 일본의 이시카와 에리코 등 3명의 작가가 그린 그림책 원화 90여점을 전시한다.
이들 작가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국내 독자들에게 그림책에 대한 강연도 한다.
도서전에서는 그림책 공연 및 체험, 그림책 편집자·번역가의 강연, 그림책 작가 1인 극장, 북마켓 등도 마련된다.
김병수 도서관본부장은 "그림책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가장 가깝게 만나는 예술작품"이라며 "그림책과 문화예술이 만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