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막걸리 수출 2년연속 1000만불 돌파…미국에 300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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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출액 1천만달러를 넘었다고 설명했다.
국순당은 1993년 국내 최초로 캔막걸리 바이오탁을 개발해 막걸리 수출을 시작했다.
현재 50여개국에 백세주와 막걸리 등을 수출하고 있다.
주요 수출국은 미국이다.
지난해의 경우 미국으로의 수출액이 300만달러를 넘었다.
지난해에는 중남미 국가로 수출을 시작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주가 해외시장에서 한국을 알리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