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미술관, 청년작가 프로젝트 아트랩대전 7기 작가 6명 선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은 청년작가 프로젝트 아트랩대전 7기 작가 6인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각 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김들림·김영진·김채원·박용화·양승원·양태훈 작가로, 모두 대전 출신이거나 현재 거주지가 대전이다.
이들은 이응노미술관 신수장고동 전시장인 M2 프로젝트룸과 유휴공간에서 회화·설치 작품뿐 아니라 사진·퍼포먼스 등 시각예술 전반에 걸친 실험적인 신진 미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정의 창작지원금과 홍보비, 전시장 조성비 등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M2 프로젝트룸 전시는 5월부터 9월까지, 유휴 공간 전시는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이응노미술관은 아트랩대전을 통해 시각예술 분야에 도전하는 대전 출신 청년작가들을 지속해서 발굴하는 한편, 프랑스 낭트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대전 출신 청년작가들의 해외 진출도 돕고 있다.
류철하 이응노미술관장은 "사진·퍼포먼스·게임 등 현대 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가들이 선정된 만큼, 올해 전시는 더 풍성한 볼거리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이응노미술관 신수장고동 전시장인 M2 프로젝트룸과 유휴공간에서 회화·설치 작품뿐 아니라 사진·퍼포먼스 등 시각예술 전반에 걸친 실험적인 신진 미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정의 창작지원금과 홍보비, 전시장 조성비 등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M2 프로젝트룸 전시는 5월부터 9월까지, 유휴 공간 전시는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이응노미술관은 아트랩대전을 통해 시각예술 분야에 도전하는 대전 출신 청년작가들을 지속해서 발굴하는 한편, 프랑스 낭트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대전 출신 청년작가들의 해외 진출도 돕고 있다.
류철하 이응노미술관장은 "사진·퍼포먼스·게임 등 현대 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가들이 선정된 만큼, 올해 전시는 더 풍성한 볼거리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