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화학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2023.03.17 21:24 수정2023.03.17 21: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오후 7시 36분께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화학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공장 측은 곧바로 공정 가동을 중지하고 20분 만에 자체적으로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화학물질을 회수하는 공정의 열교환기에서 발생했다. 열교환기 연결부에서 화학물질이 소량 누출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 당국과 공장 측은 보수를 마친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헌재, "尹 탄핵 심리 최우선으로 진행" [속보] 헌재, "尹 탄핵 심리 최우선으로 진행"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2 [속보] 검찰, 윤 대통령에 2차 소환 통보 검찰, 윤 대통령에 2차 소환 통보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3 정체 모를 응원봉에 "누구건가요" 물었더니…뜻밖의 이유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된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는 20만 인파(경찰 비공식 추산)가 운집했다.현장에선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다시 만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