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내달 두유 가격 평균 4.7% 올린다 입력2023.03.17 17:20 수정2023.03.17 17: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양유업이 두유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남양유업은 내달부터 두유 7종의 출고가를 평균 4.7% 올린다고 17일 밝혔다. 가격 조정 대상은 맛있는두유 GT 담백한맛과 달콤한맛 2종, 맛있는두유 GT 검은콩+17곡 등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원가 인상 및 생산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출고가를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증시,지난 주말 급락에서 회복 시도하며 혼조세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올해 최악의 하락으로 기록된 지난 주말의 급락에서 일부 저가매수가 유입됐으나 반등에 실패하며 하락했다. 동부표준시로 오전 개장 직후 상승으로 출발했던 S&P500은 오전 10시 ... 2 이더 해킹사태 후유증…비트코인 등 반등시도 실패 디지털 자산 시장이 지난 주말의 급락 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소폭 반등에 나섰으나 이더와 리플은 여전히 하락 상태에 있다. 코인데스크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미 동부 표준시로... 3 알리바바, 3년간 AI 인프라와 클라우드에 75조원 투자 알리바바는 3년간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AI) 인프라에 최소 3,800억위안 (7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지난 주 분석가들의 추정을 약간 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