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박람회 학생 단체 관람 할인
광주시교육청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학생 단체 관람 시 입장료 특별 할인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전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했다.

단체권을 기준으로 초등학생은 3천원(기존 6천원), 중·고등학생은 5천원(기존 9천원) 특별 할인가를 적용받는다.

이정선 교육감은 "진로·체험학습이 순천 지역의 생태·체험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순천만정원박람회 관람을 통해 기후 위기, 생태 보전의 의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