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 동해항에서 통합 항만방호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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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관·경,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
해군 1함대사령부는 15일 강원 동해항에서 '23년 FS(Freedom Shield) 연습'의 하나로 통합 항만방호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항만방호훈련은 동해항에 침투하는 가상의 적에 대응해 동해 지역의 군·관·경이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합동전력을 효과적으로 운용해 동해항에 대한 완벽한 통합 항만방호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해군 1함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육군 23경비여단을 비롯해 동해해양경찰서, 동해지방해양수산청까지 군·관·경 병력이 참가했다.
훈련은 의심 선박 검문검색 및 차단, 인근 해안 수영 침투자 대응, 도주 세력 진압 등 단계별로 진행했다.
훈련 전 과정에서 군·관·경 합동 전력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이뤄 성공적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지승언 해군 1함대 기지방호전대장은 "해군 1함대는 지역의 타 부대 및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통합 항만방호훈련은 동해항에 침투하는 가상의 적에 대응해 동해 지역의 군·관·경이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합동전력을 효과적으로 운용해 동해항에 대한 완벽한 통합 항만방호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해군 1함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육군 23경비여단을 비롯해 동해해양경찰서, 동해지방해양수산청까지 군·관·경 병력이 참가했다.
훈련은 의심 선박 검문검색 및 차단, 인근 해안 수영 침투자 대응, 도주 세력 진압 등 단계별로 진행했다.
훈련 전 과정에서 군·관·경 합동 전력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이뤄 성공적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지승언 해군 1함대 기지방호전대장은 "해군 1함대는 지역의 타 부대 및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